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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익숙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발생 위험이 매우 커집니다.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로 나뉘는 세대별 치매 예방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기
▶ 하루에 세끼를 생선과 채소 그리고 과일이 포함된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된 식사를 먹습니다.
▶ 자신이 평소에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으로 운동을 포함시킵니다.
▶운동할 때 보호장구를 갖추어 착용하고 특히 머리를 부딪쳤을 때는 즉시 검사를 받습니다.
장년기
▶ 익숙한 생활습관에서 오는 병을 동네병원 또는 보건소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 스스로 우울증이 의심된다고 생각되면 망설이지 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노년기
▶뇌신경을 자극하면 좋은 손과 안면 근육 운동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복지관이나 경로당에 가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친구도 사귀면서 어울리면 좋습니다.
▶만 60세 이상이 될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 등푸른 생선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DHA가 함유
▶콩
두뇌 노화를 억제시키는 사포닌 성분 풍부
▶검은 참깨
뇌신경 세포의 주성분인 아미노산 포함
▶감자
기억력과 사고력을 좋게 하는 B1, B2 다량 함유
▶미역 등 해조류
두뇌 발달에 좋은 요오드와 머리를 맑게 해주는 칼륨 함유
▶우유 및 유제품
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 풍부
▶시금치
기억력에 도움 되는 비타민C 철분 카로틴 함유
▶호두
뇌신경 안정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비타민B 풍부
▶카레
강황이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이 뇌에 축적되는 독성단백질 분해 작용
▶브로콜리
베타야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을 제거하는 설포라판 함유
치매예방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은?
가장 좋은 것은 나이를 의식하기보다는 자신을 노인이라 생각 말고 젊었을 때와 똑같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치매안심병원 16개 병원 홈페이지
보통 일상생활에서 깜박깜박 잊어버리는 일이 늘어나면서 건망증을 의심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건망증이 잦아지다 보면 치매로 발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치매라고 의심이 된다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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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며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방법들이 있습니다.
공부
단순하고 익숙한 걸 계속하는 것은 뇌에 자극이 덜 가므로 새로운 활동과 새로운 자극을 받을 때 좋아지므로 젊을 때처럼 계속 배워야 합니다.
책이나 신문은 읽으면 그 내용과 나의 지식을 접목할 수 있어 생각할 여지를 줍니다.
운동
유산소 운동은 뇌로 가는 산소공급을 늘리고 뇌세포와의 연결을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걷기를 하면 다리를 움직이면서 수많은 것들을 보기도 하고 듣고 또 기억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기에 걷기만 해도 뇌운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손을 움직이면 운동과 감각, 사고를 담당하는 뇌 부위가 자극을 받게 됩니다.
사람들과 함께 어울린다.
활발하게 어울리면 뇌 기능이 더 촉진되고, 신경세포 간 연결이 강화되며, 뇌 손상에 더 빠른 회복을 보입니다.
가족과 같은 취미를 갖거나 여행을 같이 가거나, 게임을 가볍게 해도 좋고 동호회 활동 또는 봉사활동도 좋습니다.
위험요소를 피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같은 혈액순환과 관계있는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잘 먹는다.
생선과 채소 그리고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등 푸른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서 뇌 건강에 좋고 황산화물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녹황색채소와 과일도 좋습니다.
대충 씹고 넘기는 것보다 많이 씹고 넘기는 사람이 치매에 덜 걸리는 것은 저작활동이 기억과 실행, 판단능력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와 전두엽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