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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은 20만평 규모의 사유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에 난 산책로이다.
영덕 출신의 한 개인이 20여년 전부터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와 편백을 심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주차장을 지나 메타세콰이어숲으로 들어서면 가운데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이 숲길은 편도 약 420m로 양쪽으로 20M가 넘는 거대한 나무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어 시원한 풍경뿐 아니라 상쾌한 공기도 느낄 수 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계단 위로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일반 나무의 10배가 넘는 피톤치드를 내뿜는다는 편백 숲이 이어진다.
숲길을 오가는 곳곳에는 잠시 쉬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탁자와 의자들이 놓여 있어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잠시 앉아 숲을 오감으로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코스이다.
경북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54-1
쉬는날
연중무휴
주차시설
있음(소형 30대)
무료
수용인원
제한 없음
문의 및 안내
054-730-6533
관련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gbnadri/221578422767
이용가능시설
테이블/벤치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구석구석」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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